선적 지연에 따른 업무와 포워딩 책임?

선적 지연에 따른 업무와 포워딩 책임?



포워딩을 이용하여 CIF로 거래 진행하여 수출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양쪽 항의 혼잡으로 매일 선적 지연된다고 통보 받았고, 결국 1달 넘어서 지연됐다가 출발했습니다. 고객이 너무 급해서 Direct이냐고 물어보니까 그 당시에 포워딩이 direct라고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상해에 calling port 들려서 또 한달 더 도착 지연됐습니다. 처음 고객사는 그냥 일반적인 가벼운 컴플레인 했는데 이제는 제품 공급 늦어져서 거래 끊겠다고 합니다.

1. 선적 지연은 포워딩도 어쩔 수 없는 건 아는데 이 상황은 최소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지금 포워딩은 그냥 “지연됐어, 어쩔 수 없어”라는 말만 하는데 포워딩은 아무 책임도 없나요?


2. Direct 이라고 하면 무조건 calling port 포함인가요? 비전공자인 저는 꿈에도 상상 못 했고, 솔직히 너무 급하니까 물어보는 건데 사전 그 설명도 없었습니다.


3. 이 문제로 고객사가 거래 끊고 상당히 피해를 입었는데 보상이나 아무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물류지연으로 인해 고객 이탈된 질문자님의 안타까운 상황에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우크라이나 전쟁상황 등 글로벌 물류대란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라 수출입 기업들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유사한 케이스가 많이 나오네요. 문의하신 답변을 드리자면



1. 선적 지연은 포워딩도 어쩔 수 없는 건 아는데 이 상황은 최소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지금 포워딩은 그냥 “지연됐어, 어쩔 수 없어”라는 말만 하는데 포워딩은 아무 책임도 없나요?


네 항만체선으로 인한 사유는 선사 포워더 등 운송사들의 책임으로 보지 않습니다. 화주들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손실에 책임을 추궁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2. Direct 이라고 하면 무조건 calling port 포함인가요? 비전공자인 저는 꿈에도 상상 못 했고, 솔직히 너무 급하니까 물어보는 건데 사전 그 설명도 없었습니다.



해상운송에서 다이렉트와 T/S 개념이 있습니다. 기준의 차이는 선박에 실은 화물을 다시 내렸다가 다른 선박에 싣는것이 T/S 인데 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선박에 선적된 화물이 그대로 최종 목적지 까지 가는것이 다이렉트라고 보시면 되고 그 최종목적지 까지 갈때까지 기항하는 콜링포트가 여러 개 있는것이 기본입니다.



3. 이 문제로 고객사가 거래 끊고 상당히 피해를 입었는데 보상이나 아무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1번에서 말했듯이 운송인의 업무적인 실수가 아닌 이상 항만상황에 의한 지연은 운송인의 책임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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